쓰리 쿠션과 예술구 무대에서 활약했던 '미스터 매직' 세이기너가 프로당구 PBA 데뷔전에서 그간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세이기너는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PBA 128강 경기에서 서현민에게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랭킹 1위 조재호는 승부치기 끝에 구자복을 힘겹게 따돌렸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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