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수술 이후 첫 라이브 피칭 소화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17일) 1이닝의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습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의 라이브 피칭에 대해 "느낌이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점차 라이브 피칭 이닝을 늘릴 예정인 류현진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실전 등판을 거쳐 본격적인 복귀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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