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병역명문가 탄생…753개월 복무 가문도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1대부터 4대까지 병역의 의무를 마친 '병역 명문가'가 탄생했습니다.
오늘(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0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에서 고 이광복, 박재화, 노홍익 가문이 4대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고 이혁구 가문은 409개월 동안 총 15명이, 이봉성 가문은 753개월 동안 총 6명이 복무해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2,465가문의 1만1,62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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