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이어 옐런 재무도 내달 초 방중할 듯…미중 고위급 접촉 가속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에 이어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다음달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7월 초 베이징을 찾아 카운터파트인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첫 고위급 경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앞서 옐런 장관은 중국 방문을 계속 추진했으나 중국 내 카운터파트 교체 등으로 인해 계속 미뤄졌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최근 방중에 이어 옐런 장관이 방문하면 2021년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중국을 찾는 두 번째 장관이 됩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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