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행정 시스템인 '4세대 나이스'의 먹통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현장 교사들은 시스템 운영이 총체적 난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교육부의 행정 안일주의로 교육 현장이 혼란에 빠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채송화 / 중등교사노조 제1부위원장 : (나이스) 시스템 운영 전반에 있어서 총체적 난국입니다.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로 인해 학생 교육에 힘써야 할 시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사태는 예견된 결과입니다.]
[한성준 / 좋은교사운동 대표 : 이번 사태는 학교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맡고 이 시스템을 쓰고 있는 교사들의 의견은 패싱하고, 행정 안일주의에 빠진 교육부가 만든 결과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소중한 평가 정보와 학생 정보가 유출되고, 입시를 앞두고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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