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 선수단에 1,500만원씩 포상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1인당 1,500만원씩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U-20 월드컵 4강 멤버 21명에게 1인당 1,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34명의 감독과 코치, 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에게 총 4억7,7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은중호는 지난 5월 20일부터 열린 대회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 프랑스를 물리치고 16강과 8강에서 각각 에콰도르와 나이지리아를 격파하며 4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9년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1인당 2천만원씩 포상금이 지급된 바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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