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두 바퀴 차'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진행하는 경찰이 단속 한 시간 만에 위반 사항 33건을 적발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서울 신림동 도로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단속 한 시간 만에 무면허와 신호 위반, 안전 장구 미착용 등의 이유로 운전자 33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두 바퀴 차 교통사고는 직전 3개월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사고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8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특별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우종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900344787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