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됐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울산시당 워크숍에 참석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면서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집권했다는 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이미 제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정현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115572929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