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만년 하위 한화가 홈런 타자 노시환의 연타석포를 앞세워 지난 2005년 이후 18년 만에 8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대구 원정에서 노시환이 4회와 5회 잇달아 담장을 넘기고, 선발 전원 안타를 쳐 삼성을 10대 4로 꺾었습니다.
KIA는 4회 다섯 점을 뽑으며 LG를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두산은 곽빈의 무실점 투구를 앞세워 롯데전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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