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3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과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점멸 신호가 있는 교차로를 지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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