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20여 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한 요르단강 서안 군사 작전이 끝났음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 난민촌에 들어갔던 모든 병력이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3일부터 테러 세력을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제닌 난민촌에서 대대적인 군사 작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항세력 시설 30여 곳을 타격하고 용의자 100여 명을 붙잡았습니다.






YTN 류재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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