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지난 2015년 갓 태어난 아기를 살해하고 매장한 혐의로 아이의 친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방임 혐의로 아이의 친부 A씨를 어제(5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A씨 가족을 조사하던 중 A씨가 지난 2015년 태어난 남자 아기를 살해한 뒤 매장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창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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