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에서 물놀이 사고로 중학생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8일) 오후 5시쯤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10대 남학생이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물놀이를 왔던 친구들이 수영을 하다 한 명이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들이 물속을 수색해 학생을 발견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910154649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