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술·담배 판매업소 등 22건 수사의뢰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에게 술을 팔거나 심야시간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노래방과 유흥업소 등 22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여가부는 지난 5월 지자체 등과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해 2,400여건을 적발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5주 동안 해수욕장과 야영장 등에서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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