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우크라이나 재건, 한·폴란드 협력 새로운 장"
폴란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함께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지난 20년간 폴란드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라며, 앞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자고 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양국 협력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포럼엔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는데, 원전 분야 6건을 비롯해 33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방준혁 기자 (
[email protected])
#윤석열 #폴란드 #우크라_재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