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여사 쇼핑' 질문에 "정쟁화…언급 않겠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현지에서 명품 매장을 들렀다는 논란과 관련해 "어떤 팩트를 얘기해도 정쟁의 소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문제는 과거 '쥴리'나 '청담동 술자리' 논란처럼 여야간 정쟁화 되어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더는 정쟁의 소재를 만들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쇼핑 논란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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