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처음으로 부산에서 24시간 초등 돌봄센터 설립이 추진됩니다.
부산시와 시 교육청은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농어촌 지역 등 돌봄 공백이 생기는 지역에 24시간 초등 돌봄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 교육청 시설을 활용해 권역별로 24시간 거점 돌봄센터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 6대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시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속에서 과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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