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국민정서법에 기대냐”며 화냈던 홍준표 대구시장, “그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못했다”고 끝내 고개를 숙였습니다.
국민 정서법, 때로는 인기에만 영합하는 비논리적인 용어로 쓰기도 하지만, 국민 표로 뽑힌 선출직, 또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 국민들 편안하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겠습니까.
국민정서가 안좋다는 건 국민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 이기는 정치 없다.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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