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풍수지리가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정황이 포착된 것에 대해 대통령실에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백 씨가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라면서 중대한 국정 사안을 풍수지리가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떳떳했다면 천공 개입 의혹이 터졌을 때 왜 숨겼느냐며, 대통령실도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일이기 때문에 감추려 한 것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변명하고 물타기 해도 대통령 관저 선정에 풍수지리가가 개입했다는 사실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2214553181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