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한섬이 미국 패션 브랜드 '키스'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 서울 성수동에 국내 1호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키스는 미국 뉴욕에서 2011년 설립 후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런던과 파리, 도쿄에 이어 4번째 글로벌 매장을 서울에 열게 됩니다.

한섬은 또 캐나다, 이탈리아 브랜드 등과 협력해 매장을 여는 등 올해 하반기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 수를 20여 개로 늘리고 향수 등 잡화 카테고리까지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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