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회복 위해 내수 개선…목표달성 노력"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도 중국의 경제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는 원인을 '내수 부진'과 '부동산 리스크' 등으로 꼽으며, 정책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공산당은 시진핑 당 총서기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안으로는 적극적 재정 정책과 전자제품 등 소비 진작, 민간기업 투자 지원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관련해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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