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소회는?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이 전라북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다음 주에 열리는 세계잼버리 준비 상황까지 들어보겠습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나오셨습니다.
새만금이 지난 20일 정부가 지정, 발표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6조가 넘는 투자가 이뤄지게 됐는데요. 먼저 소회가 궁금합니다.
후발주자여서 가능성이 희박했다는 평도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게 만든 새만금의 강점이나 매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기업들이 들어오고 있습니까?
기업 투자에다 이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육성 방향과 또, 이로 인한 효과는 어느 정도로 기대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라북도가 이번 여름, 아주 뜨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서 다음 주죠?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열리는데요? 어떤 행사입니까?
잼버리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잼버리 대회에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나요?
#새만금_이차전지특화단지 #국가첨단전략산업 #세계잼버리대회 #김관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