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쏟아진 경기도 포천에서 80대 여성이 불어난 하천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 아침 8시 반쯤 82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하천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주변 CCTV 확인 결과, 김 씨는 앞서 새벽 5시쯤 집 근처 하천에 진입했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 유속이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하천 진행방향을 따라 현장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706183656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