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코트라와 해외 프랜차이즈 영토 확장과 중소협력사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무역관을 통해 이마트의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합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상담과 연락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마트는 이를 통해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을 확대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이마트 해외 매장을 통해 상품을 수출한 중소기업은 433개사로 수출 상품 수는 6천여 개이며, 금액으로는 103억 원에 달합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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