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일본 배낭여행 한국인, 두 달째 실종…현지경찰 수사 外

연합뉴스TV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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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일본 배낭여행 한국인, 두 달째 실종…현지경찰 수사 外

▶ 일본 배낭여행 한국인, 두 달째 실종…현지경찰 수사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한국인이 두 달가량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사카 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27살 윤세준 씨가 지난달 상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 행방이 끊겼습니다.

윤 씨는 와카야마현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부터 윤 씨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한국 경찰도 윤 씨 행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주호민 '특수교사 신고' 논란에 "명백히 문제 소지"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 성향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무리하게 신고했다는 논란에 대해 (교사가)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으며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주 작가는 자신의 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아이가 등교 거부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수업시간 녹음을 진행했다면서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주 작가 부부가 지난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 홀란·더브라위너 등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 방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트레블'을 달성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어제(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맨시티는 모레(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수많은 축구 팬들이 모인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엘링 홀란, 케빈 더브라위너 등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고, 사인이나 기념촬영은 하지 않은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배낭여행_실종 #주호민 #맨체스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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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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