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쌍매훈련 실시…공군 F-35A 첫 참가
공군이 오늘(28일)까지 닷새 동안 우리군의 F-35A 전투기와 미군의 F-16 등 10여대를 동원해 '쌍매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97년부터 실시해온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으로, 우리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기간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 합동정밀직격탄 제이담 실사격 훈련을 하며 양국의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키웠습니다.
조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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