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 응급환자 치료 권역별 의사 네트워크 구축
급성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권역별 의사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1일) 응급환자의 적정 시간 내 병원 도착 확률을 2027년까지 10%포인트 올리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심뇌혈관 질환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심근경색 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할 확률은 지난해 기준 48%, 뇌졸중은 52%에 그쳤습니다.
복지부는 또 2027년까지 권역 심뇌혈관 질환 센터를 14곳에서 24곳으로 늘려 전국 모든 진료권에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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