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월북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유엔군사령부 연락에 다시 응답했지만 메시지를 받았다고 확인하는 차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로 걸려온 북한 측 전화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확인하는 연락일 뿐 실질적인 통화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실질적인 접촉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진전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외교 채널을 통한 진전은 전혀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앞서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유엔사에 정보 요청을 접수했다고 답했다면서도 이 응답이 미국 정부가 이전에 공개한 것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추가 응답인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YTN 권준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80306550855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