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오늘 다시 한 번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박 전 특검은 조금 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영수 / 전 특별검사 : (오늘 두 번째 영장 심사인데 심정 한 말씀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번번이 송구스럽습니다. 있는 그대로 법정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장동 일당한테 받은 돈이 청탁 대가 아닌가요?) … (망치로 휴대전화 부쉈다는 증거인멸 정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 (딸이 11억 원 대여금 받을 때 논의하셨나요?)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0313212407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