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분당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부상자 13명"
오늘 오후 5시 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민 1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의 정확한 몸 상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긴급체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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