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부터 물품까지…기업들, 잼버리 지원 나서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폭염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기업들의 지원이 줄잇고 있습니다.
삼성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삼성서울병원 의료인력 11명을 파견하고, 삼성물산은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화장실 15세트와 살수차,발전기 등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도 안전한 잼버리의 진행을 위해 얼음물, 이온음료 등 위생,안전에 필요한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합니다.
한편, HD현대는 임직원 봉사단 120여 명을 파견하고, SPC그룹은 아이스크림과 빵 3만5천개씩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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