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
전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올해 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사에서 4년 뒤 열리는 차기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세계 각지에서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에 달하는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서울 대회에 최대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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