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오늘 오전 11시쯤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습니다.
우선 선발대 700∼800명이 버스 1여 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는데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늘 오후에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미국 대표단 천500여 명은 오늘 아침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철수를 시작한 영국 대표단 나머지 일행도 오늘 오전 새만금 야영지를 떠났습니다.
영국 대표단은 내일까지 순차적으로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 서울과 경기도 인근 호텔에 짐을 풀 예정입니다.
조기 퇴영한 대원들은 곧바로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잼버리 대회가 끝나는 12일까지 머무르며 서울에서 등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계획입니다.
YTN 오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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