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온 손님, 제대로 대접 못해 미안하다며 전 국민이 나섰습니다.
기업은 물 부족할 때 생수 보내고, 이제는 공장 견학 시키고요.
대학은 숙소 부족하자, 기숙사 내놓고,병원은 약 보내고 의사 보내고요.
배낭 메고 다니는 대원들 보면 시민들도 음료수 사주고 하더군요.
국민이 준비 잘하라고 세금도 냈는데, 꼭 국민이 직접 수습까지 해야겠습니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 망치는 공무원 살리는 국민들.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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