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잼버리 공식일정 끝나도 최대한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2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는 '세계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후 진행되는 숙식과 문화체험 등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일부 대원은 이후 프로그램 진행 뒤 출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각 부처와 지자체는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제1원칙으로 대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잼버리 대회는 어제(11일) 폐영식을 가진 가운데 윤 대통령은 "이후에도 모든 대원들이 출국할 때까지 최대한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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