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1~31일 UFS 연합연습…유엔사 회원국도 참가
한미 군 당국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미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전적인 연습을 실시해 동맹의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FS 연습 기간 한미는 대규모 연합야외기동훈련도 진행합니다.
한미는 연합연습에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도 참가하고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의거한 연습 수행을 확인할 것이라고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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