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지역 화폐인 울산페이 무할인 발행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할인 발행의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기존의 할인 한도인 20만 원을 더하면 전체 구매 가능액은 50만 원으로 늘게 됩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울산페이 구매 한도 확대를 시민들이 요구해왔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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