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이재명, 네번째 검찰 출석…"조작 수사"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이재명, 네번째 검찰 출석…"조작 수사"]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위례ㆍ대장동 개발 의혹에 이어 4번째로 검찰에 소환된 이 대표는 "정치검찰의 조작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윤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위해 오늘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백악관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간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구상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 한미일 정상회의 겨냥 도발 준비"]
국정원은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겨냥해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 등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지난 5월 발사에 실패한 군사정찰위성을 보완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한총리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도입해 범죄 억지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큰 중증 정신질환자는 입원과 격리제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는 사법입원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치원도 교권 침해하면 '퇴원' 가능]
2학기부터는 보호자가 교권을 침해한 경우 유치원에서도 해당 유아에 대한 출석정지나 퇴원이 가능해집니다.
초중고교에서는 교사가 수업권 보장을 위해 학생의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있고 퇴근 이후에는 상담을 거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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