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연세로 차량 통행 정상화 추진 배경과 변화는?


서울 서대문구가 서북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침체한 신촌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추진하고, 경의선 구간 지하화를 통해 신 대학로를 만들 계획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추진 중인 사업이 많다고 하는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대문의 대표 상권인 신촌의 쇠퇴를 막고자 올해 1월 20일부터 연세로의 차량 통행을 정상화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량 통행 정상화 추진 배경과 현재 신촌상권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연세로 차량 통행 정상화 이외에도 신촌 이대 지역 상권 회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것들을 진행하고 계시는지요?

관내에만 9개 대학이 있는 청년도시 서대문에 걸맞게 청년들을 위한 축제도 기획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의선 철도를 땅 밑으로 넣겠다는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계시는데, 경의선 지하화 추진 배경을 알 수 있을까요?

재개발·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큰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세대별로 인생케어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인생케어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여자농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농구단 창단 배경이 궁금합니다.

서대문구는 5개의 산과 2개의 하천이 있는 '숲속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이러한 서대문에 명소가 생겼다면서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