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데이비드는 외교의 새로운 역사를 쓴 현장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 처칠 총리가 2차 대전 종식을 구상한 곳이고, 냉전시대 양대 축, 미국 소련 정상이 만난 곳, 30년 중동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한 곳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8년 만에 캠프 데이비드에 외국 정상을 초대했는데, 그게 한국과 일본이고 4시간 뒤 열립니다.
한국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한 페이지가 되길 바라며
마침표 찍겠습니다.
< 역사적 현장, 결정적 순간.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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