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강희경 대통령실 출입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일 정상,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처음으로 다자 회의 계가 아닌 단독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한미일 정상회의 의제와 함께 기대되는 성과, 짚어보겠습니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또 강희경 대통령실 출입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일정을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정된 대로라면 10분 정도 뒤, 20분 정도 뒤면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아침에 미국에 도착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8시쯤에 워싱턴에 도착을 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하면 어제 저녁인데요. 한미일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있는 만큼 참모들과 정상회의 준비에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는 간단한 휴식을 취했는데 정상회의가 열리는 곳은 캠프 데이비드라는 곳이죠. 워싱턴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1박 4일 일정인데 이제 1박을 마친 거고 곧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캠프 데이비드로 장소를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현장 모습을 저희가 생중계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 헬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내릴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 헬기를 통해서 예정된 대로라면... 문이 열리는군요. 이곳에서 미군 병사가 내리고.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미군 병사가 내렸고요. 이곳을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나올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데 그 모습이 드러나면 저희들이 바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정된 일정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네요.
[기자]
맞습니다. 지금 현지시각으로 10시 20분이고요. 오늘 아침에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한 뒤에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 헬기를 타고 이동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오면 다시 한 번 모습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예정된 시각은 한 30분 정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었고. 이후에 함께 만나는 과정 그리고 사진촬영을 하고 예정된 대로 회담이 이어질 텐데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시각으... (중략)
YTN 김재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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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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