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예선 4위로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는 높이뛰기 우상혁이 무난히 결선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 28을 넘어 4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 4연패를 노리는 바르심과 현 세계 랭킹 1위 해리슨 등도 우상혁과 함께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높이뛰기 결선은 우리 시각으로 모레(23일) 새벽 열립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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