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소위 연봉 400만 원↑"…군 초급간부 처우 개선
국민의힘과 정부가 소위 연봉을 400만 원 인상하는 등 군 초급 간부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당정 협의를 통해 정부 측 주요 민생 사업에 대해 예산 반영을 요구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정은 초급 장교 장기 선발률을 현행 58.8%에서 80%로 높이고, 초급 간부 1명이 숙소 1실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시기도 기존 2027년에서 1년 앞당깁니다.
또 GP나 GOP 등에서 근무자들의 수당을 인상하는 방안을 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올해 중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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