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관악 고양이 고병원성 AI 방역지역 해제
고양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이 잇따랐던 서울 용산구와 관악구 동물보호시설 주변 방역지역이 어제(21일)부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마지막 확진 판정 이후 3주간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시설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방역지역 내 이동제한 조치 등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양이에게 급여된 생식사료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오염 원인 규명을 위해 해당 사료업체에 공급된 원료육에 대한 추적 조사를 이어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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