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예고함에 따라 부산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전담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에 해수 무인 감시망을 2곳에 추가 설치하고 수입 활어 운반차 해수 방사능 신속 검사를 위한 이동형 분석 장비 2대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시 해역 밖 동·서·남해안 해수를 비교 분석해 안정성을 교차 검증할 계획입니다.
시는 해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위한 선제 조치로 방사능 조사지점 10곳에 대해 방사성 핵종인 세슘과 요오드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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