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만난 여·거리 나선 야…정치권 '오염수' 행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는 각각 국민 안심과 정권 규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도부가 수협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수산업계의 우려를 듣는 데 더해, 당 내 TF도 부산의 수산물 창고 등을 찾아 방사능 검사 절차를 참관합니다.
연일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오염수 투기 중단 국민 행진'을 진행했고 대통령실에 수산물 전수 조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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