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유효…가처분 신청 기각
법원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원소속사 어트랙트의 계약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8일) 피프티피프티가 원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6월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들은 노래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에 진입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데뷔 7개월 만에 법적 분쟁을 일으켜 논란이 됐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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