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궤도장비 550여대 실기동…공군, 실사격 훈련

우리 육군과 공군이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맞아 실기동·실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육군 제7기동군단은 오늘(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경기 포천과 강원 철원 일대에서 K1A2전차, K9A1 자주포, K600 장애물개척전차 같은 궤도장비 550여대와 장병 3천여명이 참가한 실기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오늘(31일) F-35A, F-15K, KF-16 등과 미군의 A-10 공격기, 모두 30여대가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공대공·공대지 무장 실사격 훈련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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