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달성한 아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일본의 도요타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우리은행은 대회 준결승전에서 나란히 18점을 올린 박지현과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의 에네오스를 74 대 71로 이겼습니다.
이어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지난 시즌 일본 리그 준우승팀 도요타가 종료 12초 전에 터진 결승 3점슛에 힘입어 KB를 70 대 68로 꺾었습니다.
KB는 박지수가 29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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