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재력가를 체포하는 등 부패와 전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성명에서 재력가 이호르 콜로모이스키를 우리 돈 185억 원 이상을 해외로 빼돌려 세탁한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국은 콜로모이스키가 집 문 앞에서 형사들에 둘러싸여 서류에 서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콜로모이스키는 은행, 에너지, 언론 등 여러 분야의 기업을 경영한 우크라이나 최고 부자 중 한 명이며 미국은 2021년 심각한 부패에 연루됐다며 그를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이후 공공, 정치 분야에서 부패가 심각한 나라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패 척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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